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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게시판의 "진도문화원 문화교류단 중국 흑룡강성 상지시 조선족문화관 방문" 내용입니다.
제목 진도문화원 문화교류단 중국 흑룡강성 상지시 조선족문화관 방문
작성일 2016-10-25 12:41:15 (최종수정일 : 2017-09-15 10:33:32), 관리자 조회수 356 회

진도문화원 문화교류단 중국 흑룡강성 상지시 조선족문화관 방문 게시물의 첨부파일 : DSCN1232.JPG

진도문화원 문화교류단
중국 흑룡강성 상지시 조선족문화관 방문

- 9월 20일 부터 4일간, 문화교류공연 및 남도문화 알리기
 
 
 진도문화원(원장 박정석)은 지난 9월 20일부터 3박4일간 중국흑룡강성 상지시 조선족문화관을 방문하며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정석원장을 비롯하여 조오환 닻배놀이 예능보유자, 김기선 진도만가 예능보유자, 박종군 한국서예협회진도지부장과 민속문화예술단 고미경 강사 등 8명이 참석하였다. 중국 문화관측에서는 리미영관장을 비롯한 상지시 리위청 문화국장, 민족종교 사무국 류상일 국장, 조선중학교 안영규 교장, 상지시 조선족노인회 김희준 회장 등 문화예술 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방문은 2013년 민족문화 전승과 후계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상호방문교류의향서를 교환한데 이어 2014년에는 진도신비의 바닷길 행사에 상지시에서 방문하여 세 번째 만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리미영 문화관장은 환영사에서 ‘진도의 강강술래, 진도아리랑, 북놀이 등 대한민국의 군중예술을 상지시 동포들에게 전해지고 지속적으로 교류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박정석 진도문화원장은 ‘진도군은 남종화와 남도창의 본고장으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예향으로 문화교류를 통해 드넓은 만주벌판에서 진도아리랑과 진도강강술래가 노래하고 춤출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 고 방문인사를 하였다. 이어서 리위청 문화국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양기관이 상호방문하여 지속적인 교류활동이 펼쳐지기를 바란다는 축사가 있었다.

 개막식에 이어 진도민속문화예술단(조오환 단장)의 진도아리랑 등 남도민요와 입춤, 국악가요, 북춤, 엿타령 등 구성진 남도문화 공연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중국상지시 조선족문화관에서는 ’그네뛰는 처녀(春天的破蕾)‘ 등 가요와 문화관 무용단의 ’메아리‘ 공연으로 축하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상지시 조선족 문화관에서 그동안 중국과 북한문화 위주의 전통문화를 전승해 왔으나 2011년 남도의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고 있는 진도와 자매결연을 맺고자 서한 및 관계인사가 방문하였고, 이후 상호교류의향서 교환에 따른 방문이었다.

 상지시는 중국 하얼빈에서 동쪽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63만 인구에 2만여 조선족이 살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항일독립운동가 조상지 장군의 이름을 따서 상지시로 이름 하였다. 조선족문화관은 28년간 조선족의 군중문화예술과 민족예술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