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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게시판의 "2018 문화원가족 역사문화답사" 내용입니다.
제목 2018 문화원가족 역사문화답사
작성일 2018-11-19 09:42:02 (최종수정일 : 2018-11-19 09:51:45), 관리자 조회수 14 회

2018 문화원가족 역사문화답사 게시물의 첨부파일 : DSC_0531.JPG

2018 문화원가족 역사문화답사 '가야문화를 찾아서'

 진도문화원에서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우리나라 역사문화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문화원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답사여행을 하였다. 이번 답사는 가야문화의 중심지이자 김해김씨의 시조인 수로왕릉이 있는 김해와 창녕 우포늪, 밀양 표충사를 둘러보는 ‘가야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녀왔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삼국시대 가야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여 고고학 중심 박물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건물의 외관은 철광석과 숯을 이미지화한 검은색 벽돌을 사용하여 철의 왕국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1998년 7월 29일 본관을 개관하였으며, 2008년 4월 19일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하여 새단장하였다. 소장유물은 모두 54,000여 점이며, 이 중에 1,400여 점이 상설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세형동검, 새모양 토기, 집모양 토기, 금동관(보물 1992호), 수레바퀴모양 토기, 철제갑옷 및 투구,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 등이 있다.

 창녕 우포늪은 담수면적 2.3㎢, 가로 2.5㎞, 세로 1.6㎞로 우리나라의 최대 자연늪지이다. 우포늪은 한반도가 생성될 시기인 약 1억4000만 년 전에 생성되었으며, 1997년 7월 26일 생태계 보전지역 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다음해 3월 2일에는 국제습지조약 보존습지(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다. 1997년의 조사에 의하면 342종의 동식물이 조사되었다. 2011년 1월 13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 524호로 재 지정되었다.

 밀양 표충사(表忠寺)는 밀양읍에서 동쪽 방향으로 28km 떨어진 재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며, 사명대사의 호국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표충사의 건물 배치는 대광전과 표충서원을 중심으로 두 개의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대광전은 불교, 표충서원은 유교 영역이다. 유교 공간이 불교 사찰 경내에 공존하는 특이한 가람 구조이다.

 또한 문화원 가족들은 밀양문화원 밀양백중놀이보존회에서 마련한 밀양백중놀이를 관람하였다. 밀양백중놀이는 198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로 지정되었으며, 머슴들이 7월 보름경 진(辰)에 해당하는 날(용날)을 택하여 지주(地主)들이 마련해준 술과 음식으로 하루를 즐겁게 노는 데서 연유한 두레굿이다. 밀양백중놀이의 주요종목은 농신제(農神祭)·작두말타기·춤판·뒷놀이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선보인 백중놀이는 농신제를 시작으로 작두말타기, 양반춤, 병신춤, 오북춤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