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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게시판의 "남도들노래" 내용입니다.
제목 남도들노래
작성일 2015-06-30 15:50:19 (최종수정일 : 2017-04-17 10:22:33), 관리자 조회수 380 회
종 목 : 중요무형문화재  제51호 
지 정 일 : 1973.11.05
예능보유자 : 이영자, 박동매
전수교육조교 : 박종단, 박재준
전수장학생 : 김봉석, 안상길, 임채훈, 박정아, 강선희
이수생 : 박용인
공연문의 : 진도무형문화재 전수관 061)542-4717



남도들노래란 전라남도 진도지방의 농부들이 농사일을 할 때 부르는 노래를 가리키는데 크게 논일 노래와 밭일 노래로 이루어진다.

모판에서 모를 찔 때에는 모뜨는 소리를 부르고, 논에 모를 심을 때에는 못소리를 부르며 논에서 김을 맬 때에는 절로소리를 부른다. 김매기가 끝나고 농부들이 마을에 들어올 때에는 길꼬냉이를 부른다. 여흥으로 진도아리랑을 부르기도 한다. 농부들이 들일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은 예로부터 어느 고장에서나 볼 수 있었으나 전라도 서남지역의 노래는 특히 그 종류가 많고 음악성도 뛰어나다. 또한 진도군의 논매는 소리는 전라남도의 다른 지방에 비해 단순한데, 이는 토질이 비옥하여 호미로 논을 맬 필요없이 손으로 매면 족하기 때문이다. 밭일 노래는 콩밭을 매며 부르는 콩밭노래, 목화밭 일을 하면서 부르는 미영밭노래가 있다.
남도들노래는 향토색이 짙고 가락이 매우 흥겨운 노래이다.

 

어라 뒤야 저라 뒤야 상사로레(설소리)
어리뒤야 저라뒤야 상사로세(뒷소리)
앞산은 점점 멀어지고
뒷산은 점점 가까워 온다
어랴 뒤야 저라 뒤야 상사로세
이배미저배미 다 심었으니
장구 배미로 넘어가세
어라뒤야 저라뒤야 상사로세
다되었네 다되었네
상사소리가 다 되었네
어라뒤야 저라뒤야 상사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