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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도사람들 옛이야기’ 나왔다 진도문화원, 수두룩한 사연 새롭게 장정 펴내
작성일 2016-01-20 08:45:53, 관리자 조회수 246 회
“예로부터 진도 사람들은 비록 섬이지만 들판이 넓고 해산물이 풍부해 풍요로움과 정을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진도에는 남다른 문화유산이 생성되었고, 나눔과 배려, 충효의 정신과 자연에 얽힌 이야기와 민속 예술이 전승되고 있습니다.”
 
진도문화원은 지난 2011년부터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수집 사업을 해왔다. 이 책에는 진도문화원이 새로이 수집한 이야기를 종합하여 향토자료로 남기고자 「진도사랆들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자료를 다시 정리하였다. 아직도 채록되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가 마을마다 군민들 삶 속에 숨어있다.
 
어르신들은 아련하니 가슴 속에 담겨두었던 이야기 보따리들을 하나씩 풀면서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며 무엇보다 기억의 되살림을 통해 삶의 의욕을 다시 살리는 기쁨을 얻는다고 한다. 지혜와 신비한 현상, 우리 고장의 숨은 사연들을 통해 함께하는 상생 나눔의 애향심이 절로 일어난다고 읽은 이들은 고마워한다.
 
박정석 진도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상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전설들을 채록하고 재미난 이야기로 스토리텔링화하여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이 되도록 해야하겠다.”고 밝혔다. 목차는 Ⅰ.옛날 진도에는 무슨 일이? Ⅱ.재미난 진도이야기 Ⅲ. 진도의 자연과 풍수 이야기 Ⅳ.진도의 지명과 마을이야기 Ⅴ.믿지 못할 신비한 이야기. Ⅵ.어르신들의 또 다른 이야기로 묶었다.(박남인 옮김)